여수에서 분양중인 29층 초고층 오션뷰 프리미엄 아파트 '더 로제 아델리움 해양공원'이 7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에는 1순위, 20일에는 2순위 청약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최근 비규제 지역으로 결정된 여수는 청약 조건도 세대주에서 세대원으로 확대되고 전매제한도 해제된다는 것이다. 이에 여수의 첫 비규제지역 전환 첫 수혜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수 대표 관광지인 여수해양 공원을 품은 여수 관문동에 입지한 '더 로제 아델리움 해양공원'은천연 자연뷰와 관광지 인근의 생활환경, 여수 첫 초고층 오션뷰 등의 주거조건을 갖춰 조성된다.
‘더 로제 아델리움 해양공원’은 실사용 대지면적 2,821m² 규모에,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84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0m²(A·B·C), △68m²(A·B·C) 두 가지다. 일부 세대는 4베이(BAY) 구조를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팬트리 추가 공간이 적용될 예정이다.
타입별 최상층 다락 설계 및 거실 상부 오픈 형태를 적용해 펜트하우스 개념을 도입했다. 내부는 실외기실 공간을 구분하여 소음을 최소화하고 넓은 드레스룸 공간을 확보(일부 세대)해 입주민 선호도를 높였다.
또 프리미엄 주거 설계와 우수한 입지 조건을 두루 확보했다. 브랜드 명성에 어울리는 럭셔리 한 주거 설계를 기본으로 최고층 복층 특화 설계는 물론 거실에는 천장이 상부로 오픈돼 개방감이 뛰어나도록 설계를 하는 등 입주민의 삶의 질과 주거 편의성을 높인 특화설계가 접목된다.
단지가 여수 해양공원생활권을 품고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수중앙초, 여수여중, 여수여고 등 교육 시설은 물론 엑스포대로, 동문로, KTX 여수엑스포역을 근거리에 있고 은행, 병원, 관공서 등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 인프라와 자산공원, 오동도 등의 관광 및 자연 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여수해양공원은 이순신광장에서 하멜전시관까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1.5km 구간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휴식 공간이다. 하멜등대,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